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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농업인교육 잠정 연기

등록일 2016년12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내년 1월10일부터 8일간 실시하기로 했던 2017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현장애로 과제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농가경영능력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하는 교육이다. 내년에는 식량작물 등 11품목, 2000명을 대상으로 계획 했으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되고, 다중이 모이는 행사가 연이어 취소됨에 따라 2017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

남상필 소장은 “AI조기근절 및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 중이며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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