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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내년 1월부터 오후 8시까지 4개창구

등록일 2016년12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내년 1월4일부터 매주 수요일 8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규 근무시간 중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에게 민원신청 및 발급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업무는 여권발급 및 교부, 출생·사망·혼인신고 등 접수,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인감 및 본인서명확인서 발급, 가족관계증명서 및 제적등·초본 발급, 불법차량 운행정지 신고, 차량 관련 제증명 발급 등 4개 창구가 운영된다.

수요 야간민원실 운영은 일상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로써 해외여행자 수 증가에 따른 여권발급 과 각종 제증명 발급 등에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득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을 위한 민원편의 시책을 개발하는 등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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