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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문형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등록일 2016년12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응급의학과 문형준 교수(37)가 ‘제12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문 교수는 보건복지부 주관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환자소생률 향상 및 응급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심정지 환자 이송 과정에서 119구급대원이 스마트폰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의사와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처치방법을 원격지도 받는 것이다.

문 교수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의 연구간사로 활동하면서 심정지 현황연구를 비롯해 스마트 의료지도 시스템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날 행사 중에도 문 교수는 스마트 의료지도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해 사업에 대한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금년 4월에도 119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KBS 119상을 수상했던 문형준 교수는 현재 임상술기교육연구회 정보이사, 중앙구급교육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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