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은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주관으로 8일 천안박물관에서 열린 ‘201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소유예 청소년과 결연해 바른길로 선도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탈북청소년 결연, 다문화학생 멘토 결연으로 한국사회 적응을 도왔다. 또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 의원은 이밖에도 사회 부적응으로 거리로 내몰릴 수밖에 없었던 청소년을 위한 대안위탁 교육인 나비센터를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수 있도록 인재 성장에 힘쓴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이영해 의원은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가장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