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는 21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올해 첫 시행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21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올해 첫 시행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법인, 기관 및 단체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제도를 통해 진로체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반의 진로체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문대는 진로체험기관의 의지 및 성격, 체험처 환경 및 안전, 체험프로그램 운영 3개 영역 10개 지표에서 권역별 인증심사단과 진로체험기관 인증위원회 심사결과 전 영역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기관 유효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다.
선문대 김범성 입학홍보처장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진로체험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아산의 미래 주역인 초·중·고 학생들이 선문대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끼·도전’과 ‘꿈길도전’을 통해 꿈을 키워 훌륭한 사회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