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4차 산업혁명대비 창의인재 양성' 다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은 지난 1일(화), 교내 다산정보관(도서관) 다산홀에서 김기영 총장 및 졸업생, 교직원,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25주년 기념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대학발전, 우수졸업연구작품, 우수연구실 등 유공자에 대한 포상에 이어 ‘후배사랑 장학금 기부자 현만 제막식’행사가 펼쳐졌다.
김기영 총장은 개교 25주년 기념사를 통해 “코리아텍 구성원들은 다양한 논의를 통해 대학 인재상을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로 설정한 만큼 새로운 시대 흐름에 부응하면서 기술로 사람을 널리 유익하게 하는 인재 양성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형명 시대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학습자 주도형 교육체계 구축 ▷따뜻한 감성을 갖춘 인재 양성 ▷정규교육과 평생교육을 아우르는 미래 지향적 교육시스템 구축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대학으로의 위상 제고 등 4가지를 중점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지역 소외계층 학생 위한 할로윈 행사’

코리아텍은 10월31일(월) 오후4시~6시까지 교내 국제교육센터(GEC) 글로벌 라운지에서 지역 소외계층 유아, 초등, 중등 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지역학생들과 함께하는 할로윈(Halloween) 문화행사’를 가졌다.
코리아텍 원어민 교원 및 외국인 유학생 등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피냐타 놀이(중남미 국가의 어린이 축제에 사용되는 종이인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교 측은 “대학의 국제 문화 프로그램을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남서울대, 충남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MOU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남서울대학교 아동가족상담센터(소장 김민경)는 지난 1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길수),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주진관과 ‘충남지역 학대피해아동 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가정내 위기상황에 처한  학대피해아동과 가족구성원을 위한 심리검사 및 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각 기관은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사업을 위한 교육·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백석대 치위생학과, 예비치위생사 선서식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치위생학과는 지난 4일(금) 오전10시30분, 교내 조형관에서 ‘제6회 예비치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하고 치위생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여섯 번째 선서식에는 43명의 치위생학과 2학년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보건학부 양종래 담임목사가 ‘즐거운 말’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훈사를 전한 정정미 학사부총장은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 여러분이 노력한 만큼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늘 최선을 다하는 치위생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서식 순서 중에는 치위생학과 1학년 학생들이 축가를 준비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날 선서식을 참여하기 위해 참석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백석대학교 치위생학과는 3회 연속 졸업생 전원이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교내 학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백석학원, 설립 40주년 맞아 감사축하예배

백석학원(설립자 장종현)은 지난 1일(화) 오전10시, 백석대학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설립 40주년 감사축하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때는 지금이다’라는 주제의 설교자로 나서 “백석학원은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물론 사회 속에서 그 역할을 충분하게 잘 감당해왔다. 백석학원이 앞으로 40년을 넘어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기관으로 자리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예배 순서 중에는 백석대학교와 산학협력협정을 통해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세계적 호텔 체인그룹 켄 코퍼레이션(회장 시게루 사토)에서 1억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올해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백석대학교총동창회(학부) 또한 40주년에 맞춰 4000만원의 후배사랑 장학기금을 약정했다.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지금까지 우리 백석학원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감사하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해왔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가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