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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 여행’

천안지역 교원 105명, 2016 행복교육박람회 체험

등록일 2016년10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관내 중·고등학교장, 자유학기제 담당교사, 진로진학상담 교사 등 105명은 지난 20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참여했다.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는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 여행’이라는 주제로 20일에서 22일(토)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여기에는 유·초·중·고 대학, 공공, 민간기관 등 총 855개 기관이 참여하고 전시마당, 체험프로그램, 무대프로그램, 강연프로그램 컨퍼런스 등이 진행됐다. 천안에서는 성남초등학교, 병천고등학교,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가 전시 및 프로그램 마당에 참여했다.

천안지역 교원들은 오전에는 제2전시장 7~8홀 NEIS DAY, 일·학습 병행제, 선취업·후진학, 산학협력 EXPO, 고등교육정책, 공교육정상화, 자유학기제 수업명장의 우수사례 등을 참여하고 관람했으며 오후에는 조벽 교수, 김봉환 교수, 고봉익 대표가 주요 강사로 진행되는 자기주도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포럼에 참여해 ‘자신의 미래를 창조하라’라는 특강과 ‘자기주도학습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중등교육과 허숙자 장학사는 “이번 박람회 체험으로 자유학기제가 가져온 학생참여중심의 교실수업 변화와 다양한 체험활동,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으로 변화된 학교의 모습,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하면서 우리 교육의 현재와 미래, 변화하고 있는 우리 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천안여상, ‘선취업 후진학’ 정책홍보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행복학교박람회에서 선취업 후진학 정책홍보를 주제로 전시행사에 참가했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주업)는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행복학교박람회에서 선취업 후진학 정책홍보를 주제로 전국 16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가 참가하는 전시행사에 참가했다.
천안여상은 인문계고를 졸업해도 가기 어려운 우수대학에 많은 학생이 진학하며 능력중심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안여상은 최근 4년 간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유지하며 공기업, 공무원, 은행권 등 우수 취업처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키고, 이들이 재직 경력을 통해 고려대 1명, 중앙대 7명, 한양대 3명, 서울시립대 2명, 단국대 22명 등 유수의 명문대학교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안여상 김주업 교장은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정부 정책과제 실천을 충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선취업 후진학을 통해 능력 중심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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