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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천안 경광등

등록일 2016년10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성폭력, 차량절도범 검거유공자 표창
 
지난 19일(수) 오전 9시30분 천안동남경찰서(총경 이원정) 3층 112종합상황실에서는 중요범인검거에 대한 표창수여식이 열렸다.
112종합상황실 신동호 경사는 지난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관련 신속하게 긴급배치를 지시하는 등 모범적인 112총력대응 유공,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 최장우 경사는 빈 차량에 침입해 절취한 차량절도범 검거 유공으로 각각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원정 천안동남경찰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만큼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도 올라갈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은 지난 21일(금) 오전11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주무관, 의경 협력단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경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찰헌장 낭독, 경찰의 날 홍보 영상물 상영, 유공자 포상, 대통령 축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보상 천안서북경찰서장은 녹조근정훈장을, 경무과 이장호 경위가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경찰발전위원회 홍순기 위원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총 8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보상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늘 아래 가장 안전한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일시 동남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도 ‘제 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원정 천안동남경찰서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경찰관 및 협력단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경찰의 날을 계기로 천안동남 주민의 안전과 질서를 다짐하고,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정지구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난 18일(화) 천안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대장 이민택)에는 심장마비 환자 발생시 응급조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됐다.
이번 설치는 천안시와의 합동 CE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 중 지역주민의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이민택 성정지구대장은 “위급환자 발생시 대응할 수 있는 AED로 보다 강화된 안전인프라를 구축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보상 천안서북경찰서장 취임 100일 맞아

김보상 천안서북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보상 경찰서장은 지난 7월11일 부임 후, 취임 초기부터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주민과의 접촉을 확대함으로써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치안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상반기 전국적으로 발생한 여성대상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공원 등 생활 주변의 범죄취약요소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방범시설 개선과 더불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및 시민·학생 등과 함께 ‘우리 동네 안심순찰’을 총 46회 실시했다. 또 범죄예방 홍보전단과 치안소식지, 순찰카드 10만여 부를 제작·배포하고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통해 주민 스스로 자위방범의식을 고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서북서에 따르면 민생치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절도사건은 금년도 3/4분기에 지난해 대비 29.6% 감소하고, 검거 건수는 38.8% 증가하는 등 민생치안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김보상 서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주민들이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정된 치안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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