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행사에는 외암민속마을을 비롯한 14개 여행관련업소(관광지 10개소, 숙박업소 4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할인받기 위해서는 해당 쿠폰북을 지참해야 한다.
아산시가 정부에서 시행하는 2016 가을여행주간(10.24~11.6)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모두 14개 여행관련업소(관광지 10개소, 숙박업소 4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할인율 및 할인액은 ▶외암민속마을 50% ▶장영실과학관 성인1000원(청소년 500원) ▶아산생태곤충원 성인 2000원(청소년 1500원) ▶아산코미디홀 25% ▶아산레일바이크 주중 30%(주말 10%) ▶아산스파비스 50% ▶파라다이스스파도고 40% ▶피나클랜드 1000원 ▶옹기 발효음식체험관 입장료 50%(체험료 20%) ▶세계꽃식물원 20% ▶온양관광호텔 객실 40%(온천탕 30%) ▶BS투어앤리조트 객실 30%(바베큐장 20%) ▶온양제일호텔 객실 온천 30% ▶온양그랜드호텔 객실 40%(온천탕 20%)다.
할인쿠폰북은 온양온천역 관광안내소 및 14개 여행 관련 업소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문화관광과 양선모씨는 “요금할인을 받으려면 요금계산 시 할인쿠폰을 제시해야 한다”며 “여행 전에 미리 할인쿠폰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국인의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고 여름에 집중되는 여행객을 분산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된 여행주간은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2016 가을 여행주간’은 ‘숨겨진 대한민국이 열립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