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교차로·충남시사신문의 불당동 시대가 개막됐다. 사진은 지난 7일(금) 신사옥 준공기념식 중 케이크 커팅식.

지난 7일(금) 오후5시30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교차로빌딩에서는 천안아산교차로·충남시사신문(대표이사 박우용)의 신사옥 준공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찬우 국회의원,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문은수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지역 인사와 교차로·충남시사신문과 다양한 인연을 맺어온 300여 시민들이 함께했다.
본 행사는 애국의례, 환영사 및 기념사, 축사, 신사옥 이전 이벤트 당첨자에 대한 전자상품권 전달식, 기념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우용 대표이사는 “지난 20여 년간 교차로·충남시사신문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과 고락을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신문으로 자리매김 위해 더욱 분발하고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