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지난 5일(수) 천안지역의 종교계·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지난 5일(수) 천안지역의 종교계․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천안지역 국민통합 종교계 간담회’와 ‘시민사회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천안지역 국민통합 종교계 간담회’에는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최원걸 목사), 천안불교사암연합회(일로 스님), 원불교 천안지구(이이원 교무), 천안향교(이광우 전교), 천도교 아산시교구(채수엽 교구장) 등 5개 종교의 주요 지도자가 참석했다.
‘천안지역 국민통합 시민사회 간담회’에는 천안NGO지원센터(김성헌 운영위원장), 천안시새마을회(유명열 회장),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정병웅 대표), 천안YWCA(김경순 회장), 충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황화성 회장) 등 13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가 참석했다.
한광옥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국민실천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고 천안지역의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가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국민대통합위원회의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자 하는 국민실천운동으로, ▷대한민국 바로알기 ▷사회지도층 솔선하기 ▷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존중과 배려하기 ▷폭력 추방하기 ▷욕설·막말 안하기 ▷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