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월) 오전10시, 천안아산교차로·충남시사신문 불당동 신사옥 이전 기념 이벤트의 당첨자가 선정됐다.
 
천안아산교차로·충남시사신문 불당동 신사옥 이전 기념 이벤트의 당첨자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3일(월) 오전10시 천안아산교차로·충남시사신문 불당동 신사옥에서는 이벤트 당첨자 추첨행사가 진행됐다.
천안서북경찰서 쌍용지구대의 협조로 경찰관 입회 하에 투명하게 진행된 이날 추첨에서 영예의 1등에는 불당동의 안장현씨가 뽑혔다. 안씨에게는 전자상품권 1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2등에는 장영남(쌍용동 전자상품권 50만원)씨, 3등에는 김행자(쌍용동), 오승유(백석동), 함진수(불당동)씨가 뽑혀 각각 20만원의 전자상품권을 받게 됐다. 4등에 뽑힌 현종민씨 외 20명은 수저세트와 샴푸세트를, 5등에 당첨된 조경아씨 외 30명에게는 줄광고 1개월 이용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1~3등에 당첨된 5명은 7일(금) 신사옥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되고 4등은 오는 14일(금) 까지 당사를 방문해 상품을 수령해가면 된다.

천안아산교차로·충남시사신문 박우용 대표이사는 “늘 천안아산교차로·충남시사신문을 아껴주시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사옥 이전과 더불어 더 높은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저희 임직원들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아산교차로·충남시사신문은 오는 7일(금), 오후5시30분 새로운 사옥(천안시 서북구 불당34길2 교차로 빌딩4층)에서 준공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41-555-5555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