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이진실(온양용화고 1학년)이 아산시민실내체육관에서 댄스스포츠 라틴 5종목 경기에서 219.66점을 받아 1위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라틴 댄스는 ‘차차차, 룸바, 자이브, 파소도블래, 삼바등 5가지 종목으로 이뤄졌다. 라틴댄스는 스탠다드 댄스에 비해 상당히 동적이고 활발한 듯한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상당히 역동적인 움직임을 많이 요구 하고 있다.
김동규, 이진실은 전국체전에 첫 출전한 선수라고 무색하게 경기장 과 관중을 압도적으로 사로 잡으며 219.66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