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전국체전이 개막하는 7일 온양온천역에서 전국체전 이색성화봉송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산시의원 15명은 아산시의 온천을 알리고 양대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역∼관광호텔사거리 0.3㎞ 구간을 온양온천 목욕가운과 양머리타월을 착용하고 주자로 나섰다. 이색봉송을 연출한 아산시의원들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