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아산사랑상품권’ 2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판매금액은 5000만원으로 아산시가 20퍼센트 1000만원을 지원한다. 상품권은 9월5일부터 판매에 들어가 5000만원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할인판매가 진행된다.
‘아산사랑상품권’은 아산시청 별관에 있는 NH농협은행아산시청출장소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개인이 구입할 경우 구입한도는 1인당 월 30만원이고, 법인이 구입할 경우 구입한도는 1법인당 월 200만원이다.
상품권 사용은 온양온천시장, 둔포전통시장, 배방상점가에서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과 같이 현금영수증도 가능하다.
상품권을 구입할때 개인은 성인만 구입이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법인은 방문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추가서류는 NH농협은행아산시청출장소에서 작성하거나 아산시청 홈페이지 ‘민원-민원편람서식-일자리경제’에서 ‘아산사랑상품권 구입서식 및 안내’ 한글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업경제과 이준열씨는 “추석을 맞아 아산사랑상품권을 할인 구매하면 가정경제와 지역경제 모두 활성화 될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부탁했다.
문의: 540-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