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중 시설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설봉안당과 건강문화센터 등 관리시설을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또 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는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을 이용해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설봉안당은 14일부터 16일에는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건강문화센터도 추석 전일(14일)은 정상운영하고 추석 당일(15일)은 헬스장과 찜질방을 제외한 사우나를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상 운영 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중 공영주차장(시민로, 이순신대로) 41면을 무료로 개방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공영주차타워는 명절당일(15일)을 제외하고 정상운영하며, 생태곤충원은 추석 전일(14일)과 당일(15일)일을 제외하고 정상운영 한다.
김운식 이사장은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께 시설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