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동장 전병관)은 오는 2016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들이 하나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8월31일부터 전국체전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국체전이 열리는 아산의 중심에 근무하는 온양3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 릴레이 운동과 병행해 진행한다. 또 전국체전 홍보 티셔츠를 입고 민원인을 응대함으로서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전병관 동장은 “전국체전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하는 것은 아산 양대체전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홍보에 참여해 아산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역동적인 아산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