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난폭운전 등 대형교통사고와 관련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이와 관련 효율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전시전을 개최하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 사진 전시는 차량의 통행이 빈번하고 차량 주차 후 여가활동이 빈번한 지점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8월25일부터 2주간 아산 신창휴게소, 아산터미널 내 롯데 시네마 영화관 앞에 전시할 계획이다.
차후 휴게소나 관공서, 지하철 역사 등에 확대해 전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운전 습관이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