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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생태곤충원, 올여름 최고 피서지 등극

반딧불이 행사…보름동안 1만3000명 관람

등록일 2016년08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생태곤충원이 올여름 최고 피서지로 등극했다. 

아산시 생태곤충원은 ‘어느 여름밤의 반딧불이 행사’ 개최로 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아산시 자원순환과에 따르면 반딧불이 행사가 열린 지난 6일~21일까지 하루 평균 930명씩 1만3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산생태곤충원은 방학을 맞아 지난 7월26일~8월11일까지 3주간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곤충표본 체험교실을 열었다. 곤충표본 체험교실은 조기에 신청·접수가 마감되는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체험활동과 다양한 볼거리들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자원순환과 김진민씨는 “10월에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아산생태곤충원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문의: ☏538-1980~4, 아산시시설관리공단(생태곤충원) 홈페이지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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