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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주 천안 경광등

등록일 2016년08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성1동 일대 ‘형광물질’ 도포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 원성파출소는 지난 12일,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원성동 일대에 형광물질을 도포했다.
강·절도범인의 침입통로가 될 수 있는 가스배관 또는 외벽에 바르는 형광물질은 범인의 족적, 지문 등이 가스배관 또는 외벽에 남아 수사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윤낙순 원성파출소장은 “원성1동 일대는 가정주택과 빌라가 많아 출근시간 후 강·절도의 범죄발생의 우려가 있다. 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주변 일대에 플래카드를 설치함으로써 범죄에 대한 경각심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원성파출소는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행자 교통사고 총력 대응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는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보호구역을 지정해 캠페인 및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보행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은 쌍용동 롯데마트부터 방아다리공원 앞 삼거리와 성정동 여성회관사거리부터 두정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앞까지 총 2개 구간이다.
경찰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일환으로 지난 17일(수) 보행자 보호구역인 쌍용동 롯데마트 앞 사거리에서 교통관리계,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등 9명은 횡단보도 앞 인도상에 ‘차를 보며 걸어요’라는 문구를 새기는 ‘로드페인팅’을 실시하는 등 보행자 보호 관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승권 교통관리계장은 “보행자 보호구역을 지정해 집중관리 및 단속을 시행함으로서 관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해당 구간 뿐만 아니라 보행자 보호가 시급한 구간을 보행자 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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