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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중앙도서관 패시브 건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건축물 에너지효율 기대

등록일 2016년08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용화동 1391번지, 아산용화아이파크 아파트 앞에 신축 중인 아산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산 중앙도서관은 시민문화서비스 제공의 핵심적 기능을 수행하고, 아산 도서정책을 주관하는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대지면적 7129㎡, 연면적 9037㎡,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열람실, 문화강좌실 등 다양한 문화서비스 공간으로 계획돼 있다. 총사업비 323억원(국비 90, 시비 233억 원)이 투입돼 2018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아산중앙도서관은 현재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과 녹색건축 예비인증, 패시브건축물 설계 인증을 얻어 전국 최상위 에너지절약 건축물로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또 건축물에너지효율을 보다 높이기 위해 1+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1++등급으로 변경 추진 중이며 완공 후에는 국가 제로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대표 건축물로 건립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주봉 공공시설과장은 “현재 토공공사 중인 아산중앙도서관은 8월 중 파일공사를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철근콘크리트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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