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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소년진흥원 11일간의 ‘청소년상담주간’

인권토론회, 게릴라 상담부스, 1388궐기대회 등 열려

등록일 2016년05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5월17일~27일(금)을 ‘청소년상담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지난 17일(화) 충남도청에서는 청소년인권 100인 토론회 ‘청소년인권을 노래하다’가 열렸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은 5월17일~27일(금)을 ‘청소년상담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지난 17일(화)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청소년인권 100인 토론회 ‘청소년인권을 노래하다’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충남지역의 청소년지원 5대 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그룹홈)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인권에 대한 정의와 현황, 지원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토론 내용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23일부터 26일까지는 두정동 먹자골목, 천안역, 천안시 청소년카페 ‘카친1318’, 버스정류장,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등 천안지역 일대에서 청소년의 고민상담을 위한 ‘게릴라 상담부스’가 운영된다. 특별히 26일(목)에는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청소년문화제와 연계해 상담부스과 함께 심리검사도 운영된다. 

마지막날인 27일(금)에 열리는 ‘1388궐기대회’는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앞 및 아라리오광장 일대에서 청소년을 응원하는 플래시몹과 가두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미원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5월이 청소년의 달인 만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상담주간을 마련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욱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및 문의사항: 041)554-2130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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