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오는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음식점을 조사해 선수단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음식점 출입구가 장애인 오르막 시설이 있는 음식점을 파악해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공무원 제안에서 채택된 사항이다.
시는 관련정보를 아산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으로 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아산시를 방문하는 장애인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생담당관실 이미자씨는 “장애인체육대회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육성해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540-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