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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동양고속터미널 복합시설 준공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재탄생…8월1일부터 사용개시

등록일 2016년07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동양고속터미널(대표 백남근)이 7월28일 아산시 번영로 223 일원에 건립돼 준공식을 갖고 8월1일부터 사용개시에 들어간다.

이날 준공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과 오안영 아산시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행사인 (주)동양고속 대표 등 각 기관장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아산동양고속터미널은 옛 터미널부지 3178.1㎡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5256.8㎡에 이른다. 사업비는 160억원으로 현대화된 고속버스터미널시설 외에 쇼핑센터를 갖춘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신축됐다.

복기왕 시장은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과 함께 구도심권의 상권활성화와 새로운 복합쇼핑문화의 중심지로 아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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