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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최우수A등급에 이어 ACE선정

2015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2016 ACE사업

등록일 2016년07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학교는 7일 교육부의 2016년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7일 교육부의 2016년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 충남, 세종권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한 선문대학교는 이번에 ‘잘 가르치는 대학’ ACE사업에 선정됨으로 대학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자평했다.

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 신규 선정된 선문대, 숭실대, 배재대와 계속 지원 대학 29개교를 포함해 32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선문대는 전 학생들이 진로탐색 및 설계를 위한 ‘사제동행 세미나’ 참여를 필수로 하고 있으며, 학생의 주도적인 생애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자기이해, 목표설정, 도전적 체험’을 통한 자기주도 생애설계 역량 강화와 ACE 사업을 통해 대학도 학생과 함께 자기주도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이미 모든 교육과정을 사회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해 지역사회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과 실무역량을 집중 함양하는 교육과정과 교육지원 체계로 전환했다.

박정현 교무처장 겸 ACE사업단장은 “‘대학의 건학이념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황선조 총장의 교육혁신 의지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진단하고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대학의 역할을 재정립했다”며 “학생들의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워내는 조력자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선조 총장은 “지식을 넣어주는 교육이 아니라 잠재력을 끌어내는 교육을 하면 얼마든지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잠재력을 키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선문대가 학생이 행복한 교육모델로 대한민국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현재 산업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대학특성화사업(CK-I), 두뇌한국21플러스사업(BK21+),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지원사업, 국제화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역혁신창의인력 양성사업,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청해진대학사업 등 고등교육 주요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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