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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범 석탄화력발전 "OUT"

6월25일, 세계환경의 날, 아산시 환경한마당

등록일 2016년07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어울림은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재활용을 위해 공동주택 등에 방치해 버려지는 자전거를 기증받아, 새롭게 재생해 소외계층에게 재 기증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는 2016 세계환경의 날 기념  ‘제6차 아산시민 환경한마당’을 지난 6월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봉사동아리 등으로 구성된 ‘환경의 날 아산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아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미세먼지의 주범, 석탄화력발전 Out’을 주제로 열렸다.

28개소에서 진행된 환경체험 교육 및 전시부스에서는 재활용악기와 전통악기 체험, EM을 활용한 세제 만들기, 적정기술 홍보 및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와트맨 대기전력 측정, 나무 가스화 장치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기후변화 사진전, 유전자조작식품 전시 및 환경 어린이 책 함께 읽기, 새 생태 알아보기 등 다양한 전시 교육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구현을 목적으로 아산시청 자전거문화팀의 협조로 탕정트라팰리스아파트에서 기증한 방치자전거를 ㈜어울림에서 수선해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는 ‘재생자전거 기증행사’도 가졌다.

아산시청 자전거문화팀과 사회적기업 ㈜어울림은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재활용을 위해 공동주택 등에 방치해 버려지는 자전거를 기증받아, 새롭게 재생해 소외계층에게 재 기증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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