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종량제봉투와 대형폐기물 스티커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 및 주문관리시스템을 6월13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종량제봉투 판매·주문관리 시스템은 정부3.0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가상계좌를 활용해 입금 방법을 개선하고, 인터넷 주문시스템을 도입해 주문시간대를 확대했다.
인터넷 주문시스템은 최신 HTML5기반의 반응형웹으로 구현해 다양한 환경(PC, 스마트폰, 테블릿 등)에서 주문내역, 배송정보, 결재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전자계산서 발행내역을 홈텍스가 아닌, 시스템 자체 내에서 조회와 출력이 가능하도록해 지정판매소의 업무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공단 관계자는 “새로 구축한 종량제봉투 주문시스템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종량제봉투의 주문 및 입금이 가능토록 했다”며 “주문시스템 및 배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