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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읍면동소식

등록일 2016년06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의 여름김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센터장 정태경)는 9일 배방읍사무소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7회 Summer Cool 행복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로 본격적인 오이 수확철을 맞아 지역특산품인 오이를 구입해 담근 오이소박이 1004박스 5.7톤(2800만원 상당)을 한 가구당 5kg씩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100여 명과 배방읍이장단협의회,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여성의용소방대, 적십자배방봉사회, 백합라이온스클럽, 배방다온라이온스클럽, 농협아리봉사단 등 봉사단체가 참여해 화합의 장이 되었다.

탕정면 범시민추진위원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위한 대청소
 
탕정면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윤태균)는 지난 9일 성공적인 체전을 위한 염원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범시민 대청소와 체전홍보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탕정면 호산리 도로변을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하며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렸다.

위원회는 2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창면, 도민체전도 응원하고, 전국체전도 홍보하고

신창면(면장 정병우)은 지난 10일 충남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아산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번 응원에는 신창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지도회 등 50여 명의 신창 주민이 참여해 아산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 오는 10월 아산시를 주 개최도시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해 자체적으로 현수막을 제작하는 등 전국체전 홍보에도 힘썼다.

류가본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과 탕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홍상)은 9일 류가본가(대표 류인환)와 행복키움추진사업 협약을 체결 했다.

류인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월 백미10kg 20포대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온양1동, 깨·친·아 릴레이

온양1동(동장 이선구)은 10월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아산! 친절한 아산!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을 만드는 범시민 운동을 승화시켜 나가자며 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선구 동장을 비롯해 직원 및 통장협의회(회장 장일권) 등 4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아산을 만들자는 리플릿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해 친절한 손님맞이 홍보 및 분위기를 조성했다. 
 
온양6동 풍기2통 마을회, 지역공동체 마을입구 이정표

온양6동 풍기2통 마을회(대표 이강호)는 7일 주민참여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인 환경조성사업으로 ‘풍기2통(밤줄)’글자를 새긴 이정표를 설치했다.

동네 어르신의 자부심과 주민들의 화합으로 이룬 이정표 설치는 오는 10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주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풍기2통 이정표는 지역공동체의 행복 나눔을 실현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오래도록 고향을 지킬 수 있도록 염원을 담은 상징석이다.

헤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지역센터 무료급식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용인)은 8일 해비타트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성식)에서 무료식사로 짜장면을 제공했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무료급식 봉사는 매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배방읍, 전입세대에 복지시책 안내문 발송

배방읍은 6월부터 아산시외지역에서 이주한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환영하는 인사와 더불어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기 시작했다.

안내문 발송은 복지시책의 특성상 지자체별로 추진하는 서비스가 서로 달라 타시군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제때에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전입주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방읍은 매월 500여 가구가 전입하고 있으며, 이중 80%가 타시군 및 타시도에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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