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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 천안 사회복지뉴스

등록일 2016년05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세계인의 날 기념, 제6회 천안 외국인 축제 열려

세계인의 날 9주년을 기념하는 ‘제6회 주민과 함께 하는 외국인 축제’가 오는 22일(일), 문성동주민센터와 그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가 공동주관했다. 여기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및 각급기관단체장, 주한 베트남대사 및 외교공관 관계자 등을 비롯해 3000여 명의 주민과 외국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와 200만여 외국인들이 문화적다양성을 토대로 발전적인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걷기대회 후원금으로 ‘사랑의 보행보조차’ 전달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충남지사(회장 민경용)는 지난 10일(화) 오후3시 천안적십자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15명에게 보행보조차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안내했다.
이 행사는 2015년 10월 대한적십자사가 티브로드 중부방송과 공동 주최한 ‘제5회 희망풍차 행복나눔 걷기대회’에 참가한 후원사와 시민들의 후원금(7093만5000원)으로 마련된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보행보조차 지원은 2011년부터 총 5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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