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월) 천안시청에서는 2016 천안여성영화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이 열렸다.
지난 2일(월) 천안시청에서는 구본영 천안시장, 전성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천안여성영화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이 열렸다.
‘2016 천안여성영화제’는 오는 9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추진위원은 변재란 순천향대 영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추진위원장), 중부대 연극영화학과 권은선 교수, 상명대 영화영상학과 김외곤 교수, 순천향대 간호학과 전경자 교수,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용의자X’ 등을 연출한 방은진 감독으로 구성된 전문분과 위원들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김윤주 회장, 엄소영 천안시의원으로 구성된 지역분과 위원들로, 2016 천안여성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문과 주요 의결을 할 예정이다.
올해로 7년을 맞는 천안여성영화제는 매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운영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