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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를 쌈지공원으로 만든다

마을주민 게릴라 가드닝, 흉물을 명물로

등록일 2016년05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가 깨끗한 아산만들기 일환으로 불법투기 쓰레기더미나 도심 속의 흉물로 방치된 공간을 변화시키고 있다.

아산시 온양2동(동장 김형관) 이오회 회원들과 환경지킴이 회원 30여 명은 삼원빌라 앞과 강릉집 주변에 모여 게릴라 가드닝을 진행했다. 꽃을 심은 장소는 그 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방치됐던 외지인 소유의 토지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으로 악취와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곳은 인근 지역주민들이 수년간 민원을 제기하던 지역이었으나,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도심 속 예쁜 쌈지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유지원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10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청결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투리 공간과 쓰레기 투기지역을 꽃밭으로 만들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아산을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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