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청년들이 해보고 싶은 모든 일들을 지원하는 <상상내;일 프로젝트>’가 오는 6개월(5월25일~10월25일)간 진행된다. 사진은 선문대 학술박람회 장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청년들이 해보고 싶은 모든 일들을 지원하는 ‘2016 청년소셜디자이너스쿨 내 상상을 내일로 만드는 <상상내;일 프로젝트>’가 오는 5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청년들의 꿈과 일을 찾아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본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제안한 사업아이템을 디자인꼴라쥬워크샵 12주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프로젝트 실행계획으로 다듬는다. 또 이를 지역 내에서 실제로 실행가능 하도록 지역 멘토와 연계, 전문가 컨설팅 및 파일럿 프로젝트 3개월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 과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지역사회를 새로운 가능성과 상상력의 공간으로 제시하고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기르며, 청년들에게 관심 갖는 지역사회의 지지망을 넓혀가기 위한 행사다.
아산을 포함한 충남에 연고를 둔 청년들(만 19~34세 학생, 직장인 포함 3인 이상으로 팀구성)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해보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상은 지역사회 연계성, 공익성, 창업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아산YMCA청년센터 ‘청그라미’와 사회적기업 ㈜안테나가 협력해 진행하고, 충청남도,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본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아산YMCA 홈페이지(www.asanymca.org)에서 가능하다.
문의: 아산YMCA(546-9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