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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폴리스라인

등록일 2016년05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현장대응능력 강화위한 현장메뉴얼 평가

아산경찰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지역경찰의 전문성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메뉴얼’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경찰의 기본 업무인 현장 초동조치 요령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매뉴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착안사항과 행동지침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 평가에 참여한 한 경찰관은 “이번 기회로 사례별 초동조치를 더욱 심도깊게 배울 수 있었다”며 “위급상황에서 현장 매뉴얼에 따라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는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찰관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속에서 실시했다. 향후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는 현장매뉴얼 경진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주현 서장은 “주민들은 현장 경찰들에 대한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현장경찰들이 평상시에도 매뉴얼 학습을 통한 대응능력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례별 훈련을 통한 현장에 정통한 지역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아산경찰서는 4월29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원과 아산지역 초등학교 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20기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제19기 활동 보고 및 감사장 수여, 제20기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조미경 연합회장은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선서를 했다.

신주현 경찰서장은 조미경 금곡초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29명을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으로 위촉했다. 또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녹색어머니들의 활동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유공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 운영

아산경찰서는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증대되고, 불법무기류로 인한 국민 불안 해소와 불법무기 유통의 근절을 위해 5월2일~5월30 한 달 간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 자진신고자는 출처불문, 부법무기류 소지에 따른 형사책임이 면제되고, 총포 소지허가 미갱신·기재사항 변경의무 위반자 신고에서 행정처분을 면제 한다.

불법무기류 신고는 각경찰관서(지방청·경찰서·지구대·파출소·치안센터)나 각급 군부대에서 신고 할 수 있다.

4대악 솔루션팀 노인전문가 추가 위촉

아산경찰서는 4월29일 오후 3시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한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4대악 솔루션팀 위촉식을 가졌다.

4대악 솔루션팀은 지난해 4월 아동전문가를 포함한 11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해 끊임없는 보호와 지원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초고령화로 인한 노인의 증가와 학대가 또 다른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노인분야의 전문가를 필요로 하게 돼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장’을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신주현 서장은 “앞으로 노인학대가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보호와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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