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여 년째 논농사를 짓는 김영기씨가 첫 모내기를 했다.
김영기씨는 지난 22일 오전 둔포면 산전리에서 5ha에 조생종 품종인 청아벼를 심었다. 아산시는 이번 모내기를 시작으로 총 60여ha논에 조생종 품종인 청아벼를 심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심은 청아벼는 오는 8월 중순에 벼베기를 통해 추수할 예정이다. 또 아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아산 맑은 쌀 원료곡으로 전량 둔포 RPC에 납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