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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거구 아산시의원 재선거 여운영 당선

51% 득표, 새누리당 3선 시의원 등극

등록일 2016년04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원 나선거구 새누리당 여운영 당선인

“행동하는 아산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아산시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여운영 후보가 당선됐다.

아산시의원 나선거구는 이번 재선거에서 유권자 5만2683명 중 27882명이 투표했다. 이중 1만3884표(51.01%)를 획득한 여운영 후보가 1만3333(48.98%)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윤신군 후보를 제치고 3선 시의원으로 등극했다.

당선이 확정되자 여운영 후보는 “다시 한 번 아산시와 아산시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살을 에는 듯 차가운 날, 얼어붙은 손을 잡아주고 격려해주시던 어머니들의 따스한 손길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여운영 당선인은 “뜨거운 커피를 손수 직접 먹여주시던 선배님들의 정성과 거리에서 인사할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손을 흔들어주시던 아버님들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었다”며 “어렵게 선택해주신 시민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약속한 여러 공약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 당선인는 “정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여러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여러 사람들이 같이 꾼 꿈을 현실화시키는 일”이라며 “잘사는 아산을 만들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꿈을 하나씩 이루는데 모든 것을 다 걸겠다”고 약속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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