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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수목원 등 볼거리 풍성

영인산 진달래 만개, 박물관 기획전시, 씨앗 돌려주기 캠페인

등록일 2016년04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영인산휴양림사업소(소장 최홍락) 영인산수목원 곳곳에 형형색색 꽃들이 개화를 시작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4월 초 현재 영인산 등산로 주변에 진달래뿐만 아니라 개나리, 벚나무, 조팝나무 등 여러 종류의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특히 2013년부터 진달래 자생지를 중심으로 진달래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작년보다 더 풍성해진 진달래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다.

아산시는 과거 산불피해지였던 영인산을 시민과함께 생태환경으로 가꿔 미래 세대에 돌려주기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영인산 씨앗돌려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영인산 산림박물관은 국립 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획전시 ‘목가구, 나무의 이치木理를 담다’를 개최하며, 나무의 특성 설명과 함께 목가구 작품 전시가 6월까지 진행된다.

최홍락 소장은 “영인산수목원 및 박물관은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방문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 제공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537-3941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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