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직장인·성인 위한 인문학 강좌 운영

신방도서관, 4월부터 ‘좋은밤, 인문학을 마시다’ 프로그램

등록일 2016년04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유창기) 신방도서관팀은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성인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좋은밤, 인문학을 마시다’를 운영한다.

기존의 도서관 프로그램은 대부분 낮 시간대에 운영됐지만 직장인, 성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저녁 7시를 선택해 책을 들여다 볼 시간이 없는 어른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4, 6, 9, 11월에 각각 다른 주제를 설정해 작가 혹은 강사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 강연에 앞서 오프닝 공연과 향긋한 차 한 잔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저녁7시부터 밤9시까지 신방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운영된다. 

4월20일(수) 전연재 여행 작가의 ‘여행과 집 이야기’, 6월21일은 이범재 작가의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샌드스토리가 선보이며, 9월20일은 김진수 지휘자의 ‘심포니와 소통에 관한 이야기’, 11월22일은 장혜원 피아니스트의 클래식, 피아노와 함께 했던 인생 이야기가 예정돼 있다.

신청은 각각의 프로그램별로 도서관 게시판과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lib.do)에 신청기간이 안내된다. 게시물을 확인해 해당 기간에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521-3955.
<이진희 기자>

이진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