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날인 3월31일 아산 갑·을선거구 이명수·이건영 새누리당 후보는 오전 8시 온양온천역 광장, 9시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사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아산갑 이명수 후보는 “야당이 정부정책을 계속 반대하고 필리버스터를 하면서 입법을 막아 경제를 살리려는 박근혜정부의 발목을 잡는데, 지금은 발목을 잡을 때가 아니고 손을 잡고, 어깨를 두드려줘야 할 시기”라며 “경제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고 아산이 발전하려면 기호1번을 찍어한다”고 호소했다.
아산을 이건영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아산을 지역은 교통, 문화, 경제 등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집권여당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이건영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아산의 발전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라며 “미치도록 일하고 싶으니 지역발전을 위해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