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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을 강훈식 후보 부정선거감시단 눈길

임종석·조혜연 변호사 등 120명, 4월13일까지 1일3교대 24시간 운영

등록일 2016년03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아산 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 사무실은 30일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임종석 변호사를 단장으로 한 부정선거감시단은 조혜연 변호사 등 법조계 인사 등 12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배방·탕정·음봉·둔포·염치·인주·영인·송악 등 아산을 선거구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임 단장은 “불법·부정 없는 선거를 위해 비방·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경·검찰에 신고·고발하는 등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14일 동안 치열하게 전개될 선거운동 중 법을 준수하며, 준수여부를 확인해 보다 깨끗한 선거, 보다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정선거감시단은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불법·부정선거에 대해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 투표일인 4월13일 선거마감 시간까지 1일 3교대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한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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