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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식 취급 음식점 기획점검

등록일 2016년03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대비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깨끗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외국음식 취급 음식점 양꼬치, 쌀국수 등에 대해 기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7일부터 3월말까지 한 달간 46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음식점 내 외국인 종사자의 언어장벽 해소를 위해 현장 위생교육과 친절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 주요점검으로 기본적인 개인위생 상태관리(보건증, 위생모 착용여부 등), 조리장 청결상태 여부, 정수기 등 음용수 관리 실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식품안전과 직결되는 위반사항은 강력한 행정조치와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며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할 계획이다.

위생담당관실 김동길씨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생활 밀착형 취약분야를 집중관리해 식중독 발생 등 식품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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