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덕호 예비후보는 빈농출신으로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아산시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덕호(49) 예비후보는 빈농출신으로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가난했던 청소년기,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 농사일을 거들다 군에 입대했다. 전역 후 또다시 어머니의 농사일을 돕다 본인의 학구열과 어머니의 권유로 늦깎이 대학생이 된다.
그만의 성실성으로 대학 등록금과 유학비까지 마련했지만 또 다시 어머니의 병환으로 유학을 포기하고 아산으로 귀향해 어머니 병수발을 끝까지 책임진다. 그러면서 아산시에 정착해 교육사업에 뛰어들어 청년들과 만나고, 지역에서 방송사를 개국하고 각종 사회사업을 하면서 정치의 필요성을 느낀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정의로운 정치가 필요함을 절감한 조덕호 예비후보는 국민에게 필요한 생활정치를 국회에서 실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조덕호 예비후보는 “내가 지금껏 살아왔던 모습 그대로 국회의원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충실하게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조덕호 후보와 일문일답.
▶ 조덕호 후보는 어떤 사람인가?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한섬지기라고 불리는 작은 시골 농촌마을에서 태어났다. 빈농의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학문에 대한 열정이 깊으셨던 부친께서는 “자식은 더 큰 세상의 일원”이 되기를 바라셨기에, 부모님의 세심한 배려로 소도시인 평택의 초등학교로 전학했다.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자, 공교롭게도 아버지께서 암 판정을 받아 가정형편이 극도로 어려워 졌다. 집안이 어려워지자 학업보다는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고통분담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결국 어쩔 수 없이 고향에 내려와 투병중인 아버지를 간호하며, 어머니의 농사일을 도왔다. 아버지는 2년간 투병 끝에 끝내 돌아가셨고, 아버지의 상을 치르기가 무섭게 곧바로 입영통지서를 받아 102보충대 7사단 훈련소 신병교육대를 거쳐 GOP 최전방에서 30개월의 군복무를 마쳤다.
전역 후 고향에서 어머니의 농사일을 도와 드렸다. 그러던 중 대학진학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던 차에 어머니가 공부를 계속 하라고 간곡하게 권유하셨다. 또 스스로의 역량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늦은 나이에 다시 대학입시를 준비해 뒤늦게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에서는 경영학과 영문학을 복수전공 했다. 그러나 형편이 어려워 등록금 납부를 위해 과외를 시작했는데, 지도한 학생들의 성적이 놀랍게 향상돼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아 입시학원 강사로 일하게 됐다.
나에게 대학생활은 캠퍼스의 낭만과 학우들과의 막걸리 한 사발 보다는 한 푼이라도 더 벌어 유학자금과 등록금 마련을 위해 지긋하게도 고생했던 시절로 기억된다. 학업과 돈벌이를 위한 4년간의 노력으로 대학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미국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발편도 마련했다. 차분하게 유학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어머니의 병환소식이 들려왔다. 이때 어머니를 모시느냐, 나의 목표를 위해 유학을 가느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낳고 길러주신 어머니를 등지고 나만의 꿈을 찾아 유학길로 떠나는 선택을 도저히 할 수 없었다.
결국 유학의 꿈을 접고 그리운 고향, 나의 뿌리인 아산으로 내려와 어머니를 모시며 아산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입시학원을 개원했다. 아산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내가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루고 싶었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육에 헌신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 학원연합회장’에 선출돼 다양한 분야의 학원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도 했다.
아산시에서 계획한 ‘행복드림 정책사업’에 동참하면서, 지역의 여러 자원봉사 단체와 더욱 깊은 인연을 맺었다. 또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함께 ‘abc iptv 아산방송국’을 개국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해 5년간 운영해왔다.
민선5기 아산의 발전을 위한 각종 위원회의 위원직 수락요청으로 다수의 위원회 활동을 통해 아산시의 전반적인 운영형태와 정책과정을 경험했다. 민선6기도 더욱 왕성한 위원회 활동을 하며 지역방송사 대표이사로서 공정하고 중립적 입장으로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 아산시 체육회 임원으로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과 교류를 통해, 발전적이고 건강한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의견을 듣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을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은 체육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동안 아산시 학교운영위원회 임원으로도 활동하며 아산시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였다.
조덕호 예비후보에게는 힘들고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함께 이겨낸 가족들이 가장 든든한 후원자다. 특히 가장 크게 반대할 줄 알았던 그의 아내(맨 왼쪽)는 '당신처럼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며 응원해 줬다고 한다.
▶정치를 하려는 이유는 무엇이며, 왜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는가?
-우리 사회는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계층 간의 갈등은 경제적 불평등이 첫 번째 이유인데 정부 여당은 이 문제를 더욱더 심화시키는 정책으로 일관해 사회적 갈등을 봉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 8년 동안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정부 여당의 정책을 바로 잡고, 새 비전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려 계층간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 시켜야 한다.
우리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없이는 안정된 사회를 구성하기가 불가능 할 것이다. 더불어 잘사는 사회,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적은 사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더불어 민주당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근간을 이루는 정치 집단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앞장서서 실천 할 수 있기에 더불어 민주당원이 되었다.
▶산업현장 곳곳에서 저임금·고노동, 비정규직, 부당대우, 성차별, 고용불안 등 근로자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곳이 많다. 심지어 아산에서는 사측이 고용한 용역직원들이 근로자들을 겁박하고 폭행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근로자들의 정당한 보수와 안전한 근로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은 없는가?
-산업현장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중 가장 중요한 이슈는 고노동시간 대비 저임금, 정규직·비정규직 차별대우,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 및 청년실업을 비롯한 조기퇴직에 따른 고용불안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노동계에서 주장하는 부당한 노동행위 유형으로는 ‘최저시급 인상(2015년 5580원→2016년 6030원 8.1%인상)에 따른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상여금을 줄이는 행위’ ‘근로시간을 대기시간으로 변경하는 행위’ ‘산재보험을 의료보험으로 변칙 적용하는 행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저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기업규모별, 산업유형별 근로자들의 이직률, 산재보험 지급률 등 노동계에서 주장하는 부당한 노동행위 유형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검증을 실시해 이에 대한 관계기관의 대응책 마련과 법률 제·개정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과 정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또 근로자들의 안전교육에 중점을 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업근로환경 개선 및 근로자 복지지원 관련 법안을 제정해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다.
▶청년뿐만 아니라 조기퇴직으로 중·장년 실업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골목자영업은 매출부진으로 임대료도 못내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어떤 해결책이 있는가?
-오륙도, 사오정이란 사회적 용어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미래다’라는 이미지광고를 해왔던 모 대기업에서 이제 갓 입사한 신입사원에게도 명퇴신청을 받았던 웃지 못 할 상황이 발생했다.
4년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꿈이 ‘정규직 사원이 되는 것’이라는 사실이 우리의 청년들에게 가슴아픈 현실을 말해준다. 이는 그동안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여당에서 우리나라의 산업근간을 대기업위주 정책과 지원을 해왔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이 강한 나라인 서구유럽 국가들은 국가경제의 뿌리가 강하기 때문에 청년실업, 조기퇴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산업구조로 재편되어야 나라의 미래가 밝아지고 국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저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이 아닌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하게 만들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경제가 튼튼한 톱니바퀴로 돌아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되도록 중소기업관련 지원 법률안에 대한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자 한다.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골목상권 진입금지, 부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금수저들이 노력 없이 부를 취득하지 못하는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는 경제관련 법안을 제정하겠다.
조덕호 예비후보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적은 사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재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뜨거운 다음 사안에 대한 후보님의 생각은? 찬·반과 이유.
국정교과서
-반대한다. 우리나라는 특수한 역사(일제강점기, 해방 및 미군정기, 남북 분단 등)가 존재한다. 특히 해방 및 미군정기에는 사회주의·민주주의를 위시한 이데올로기로 인해 극심한 민족이반 현상이 발생했다.
교과서는 특정 주체에 의해 제작돼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없다. 역사는 사표라고 하듯이 과거의 사례를 인식하고, 앞으로 다가올 상황을 예측해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따라서 국사교과서 제작위원회를 구성해 민족의 미래를 위해 실증적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국민적 합의를 거친 후 제작해야 한다.
위안부합의
-반대한다. 위안부 문제는 민족의 아픔으로 합의나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더군다나 합의를 위한 금전적 배상은 아픔의 역사 속에서 희생당한 위안부 할머니들을 더욱 욕되게 하는 행위다.
정부는 민족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국민들이 납들 할 수 없는 일본과 위안부합의 대신 일본의 반성과 일본 교과서에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철저한 기술과 사과를 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국제사회에 일본의 만행을 알려 공조를 통한 압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개성공단철수
-반대한다. 개성공단 철수는 박근혜 정부의 독재적 발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개성공단에 투입한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이 정확하게 북한의 핵미사일 등 김정은 정권에 유입됐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일방적인 개성공단 철수는 북한을 더욱 고립시키고, 사회적인 혼란만 가중시킨 결과가 됐다.
특히 관계부처인 통일부의 개성공단 철수 유보입장을 무시하고, 개성공단 입주업체 와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대책없는 상황에서 서둘러 개성공단 철수를 결정한 것은 소통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는 단편이다.
사드(THAAD)배치
-반대한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는 아직 실전에 배치되어 그 효과가 증명된 적이 없고, 배치하는데 드는 비용만 수백억에 달하고, 미사일 배치 인근지역의 전자파로 인한 피해가 상당하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사드배치를 할 예정지 주민들과 자치단체장들은 모두 반대하고 있다.
더구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가 북한의 탄도미사일로부터 남한지역의 1/2에서 2/3까지 방어 할 수 있다는 국방부 주장이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다. 귀한 국민의 혈세만 의미 없이 낭비할 우려가 크다.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
테러방지법
-반대한다. 국정원에 테러방지를 위한 국민의 개인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권한을 주자는 것이 새누리당의 입장인데, 합법적인 개인정보 취득 권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불법 감청이나 도청이 이뤄지고 있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보호를 위한 테러방지법은 필요하지만, 새누리당의 주장처럼 국정원에서 개인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조덕호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면접을 마치고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와 해법은?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현안은 많지만 그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경제민주화와 청년실업, 그리고 임금격차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경제구조는 박정희정권에서 시작한 경제개발계획에 의해 대기업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구조로 개편해야 한다.
공정거래법, 대기업 지원관련 법안을 개정해 대기업의 불공정거래행위, 과보호 법규정, 내부자 거래 등을 금지하도록 하겠다.
▶아산시가 안고 있는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와 해법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침체라고 본다. 물론 이 문제는 아산시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이기도 하다. 아산시는 2030년 65만의 인구가 정주하는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교육, 주거, 교통, 복지, 환경, 경제구조 등 2030년을 대비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아산만 최첨단 친환경 Complex-City를 조성하고, 미래신성장 산업 R&D 공단을 조성해야한다.
또 구 도심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가 제시하는 정책을 유심히 봐주시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좋은 의견을 주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이번 4·13 총선의 의미와 최대 쟁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새누리당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다. 경제민주화를 통한 부의 재분배, 정의로운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더불어 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서 ‘국민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경제민주화’를 구축할 준비가 되어있다.
아산시는 지난 8년간 이웃 천안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뒤쳐졌다. 정치와 행정은 분명히 다르며, 정치는 행정이 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 낼 수 있다. 정치는 정치를 할 수 있는 그릇을 가진 사람이 해야 한다. 특히 정치는 당선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의 의지가 중요하다. 경제민주화, 새로운 정치, 희망의 정치가 중요하다.
▶왜 조덕호 후보가 당선돼야 하는가?
-저는 깨끗한 정치, 희망과 변화의 정치, 더불어 잘 사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 ‘역동! 변화! 희망!’ 이 세 단어는 제가 이번에 출마하게 된 이유다.
아산시를 잘 아는 후보, 아산에 변화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조덕호가 국회의원에 당선돼야 한다. 구태가 아닌 참신한 새로운 정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참다운 봉사를 위한 인물, 친서민적이고 친농민적인 인물이 바로 조덕호다.
조덕호 예비후보가 지역의 한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에서 노래부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덕호(49·더불어민주당) 인물탐구
▷ 출생지-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 현주소- 아산시 용화로 9번길
▷ 대중교통 월 평균 이용횟수.(종류와 횟수)-택시 월 10회
▷ 가장 최근 전통시장을 이용한 시점과 구입한 물건-전통 5일장 이용 2월29일, 생활식품(반찬류), 과일
▷ 최근 관람한 영화-국제시장
▷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정도전
▷ 최근 읽은 도서와 추천 도서-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최진기 저) 추천도서: 태백산맥(조정래 저)
▷ 가장 존경하는 국내·외 정치인 각 한 명씩-국내: 백범 김구, 국외: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
▷ 로또 20억원에 당첨되면- “유망한 청년사업가에게 투자하고 싶다.”
▷ 돌아오는 생일에 받고 싶은 선물-구두
▷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시계
▷ 국회의원 당선되고 10일 휴가가 주어지면- 2일은 함께한 분들과 승리한 무용담을 나누고, 5일은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3일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구상하는 시간을 갖겠다.
▷ 좌우명- 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 덕이 있으면 반드시 따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외롭지 않다.
▷ 내게 남은 삶이 오늘 하루뿐이라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충남시사>는 2016년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총선특집 후보자 인물탐구를 기획했습니다. 조덕호 예비후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