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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편집위원 모집, 의원발의 입법안 사전예고

등록일 2016년01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의정소식지 편집위원 모십니다”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올해부터 매분기별로 발행 예정인 의정소식지 편집위원을 오는 1월25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4명으로 임기는 2017년 1월까지이며 참가자격은 신문 또는 잡지 편집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아산시민 등으로 아산시 보도자료 이메일인 modolee@korea.kr로 소정 신청서를 통해 접수받으며 선정자에 한해 1월29일 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편집위원 활동사항은 의정소식지에 게재할 내용에 관한 기획 및 조정, 의정소식지에 게재할 내용 작성, 그 밖에 소식지나 아산시의회에서 발간하는 간행물의 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의 검토 및 심의를 하게 된다.

혜택은 아산시의회소식지 발행에 참여한다는 자부심과 편집위원회 참석 수당, 기고료, 우수활동위원 의장 표창 등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는 아산시의회 홈페이지(www.asansicouncil.go.kr)를 참고하면 되고 문의는 아산시의회 의정홍보팀(041-540-2545)으로 하면 된다.

의원발의 입법안 사전 예고

아산시의회는 선진의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으로 올해부터 의원발의 입법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의원발의 입법안에 대해 집행부와 합동검토제 시행을 현재 검토 중이며 열린 의회, 혁신하는 의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원발의 입법예고는 의원이 발의하는 조례안의 내용을 시민에게 미리 예고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입법에 반영함으로써 입법과정에 대한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입법내용의 민주화 및 실효성을 높이게 된다.

예고방법은 집회일 10일전까지 제출된 의원발의 조례안을 아산시의회 홈페이지의 입법예고란에 게재하며, 의견제출 방법은 서면, 팩스,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예고 기간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5일 이상으로 하며, 제출된 의견은 각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 반영여부가 결정되고, 제출된 의견에 대해 반영여부를 의견제출자에게 회신한다.

아산시의회는 시행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2015년12월15일 ‘아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전부 개정했다.

의회 김주성 주무관은 “아산시의회가 합리적인 사고로 시민을 위한 선진의회로 가기 위한 것”이라며 “의원발의 조례안 대부분 시민들과 직접 관련된 경우로 시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듣는 것에 매우 공감한다”고 말했다.

박성순 시의원, 총선 불출마?

아산시의회 박성순 의원이 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지난 11일 언론에 배포했다.

박 의원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몇 달 동안 언론이나 소문으로 회자됐던 20대 총선 출마설에 대해 출마하지 않음을 명확히 선언한다”며 “시의원 출마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등고자비(登高自卑)의 자세로 남은 임기동안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등고자비는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을 일컫는다.

유기준 의장, 안희정 충남지사에 아산현안 건의

유기준 아산시의회의장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충남시군의회의장 간담회에서 안 지사에게 아산시가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유기준 의장은 14일 오후4시30분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군의회의장 간담회에서 2016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충남도 ‘충남경제비전 2030’에 아산의 온천의료관광부문 추가를 건의했다.

유 의장은 안 지사에게 “올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최를 위해 상반기에 모든 관련 시설물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계획된 시책추진보전금 조기지원 등 도의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천안까지만 운행하는 전철급행이 아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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