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는 지난 4일 오전10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실에서 2016시무식과 함께 덕담을 나눴다.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지난 4일 오전10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실에서 2016시무식과 함께 덕담을 나눴다.
유기준 의장은 “2015년은 의원과 직원 모두 적극적인 활동으로 아산시의회가 발전하는 한 해였다”며 “올해는 선진의회 만드는데 모두 합심해 노력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는 한 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안영 부의장 “연초에 세운 계획 꼭 이룩하고 화합하는 의회가 되어 시민들한테 좋은 모습 보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명근 의회운영위원장 “음지에서 의원활동 보좌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다 같이 협력해서 아산시의회 발전을 이뤄 선진의회상을 정립하자”고 말했다.
성시열 총무복지위원장 “사람이 우선인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기애 산업건설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은 의원과 직원은 물론 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고, 모든 이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박성순 관광발전특별위원장은 “처음 가졌던 설렘과 부푼 가슴으로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강력한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현인배 의원 “건강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기본요소 같다”며 “시민 모두 건강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 나누며,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생각하고 살아가는 2016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영애 의원 “아산시의 모든 이들이 함께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황재만 의원 “주위 모든 이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던 2015년이었다”며 “올해는 모두 건강하고 뜻한 일 이루는 한해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조철기 의원은 “의회와 시가 힘을 모아 시민의 뜻을 담는 2016년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원과 직원이 힘을 합쳐 시민의 행복을 담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의원 “2016년은 지난해보다 깊은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를 통해 아산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영해 의원은 “함께 가면 멀리 간다”며 “올해는 전국체전과 올림픽이 열리는 한 해”라며 “모두 좀 더 노력해서 시와 의회가 금메달을 따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