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동신유치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온양동신유치원(원장 강윤숙)은 5일(화) 오전 10시 201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강윤숙 원장은 “온양동신유치원 입학을 축하드리며 유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의 협조사항을 당부하며 유치원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과 운영 전반을 안내했다. 이어 2016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의견 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배방유치원, “친구들 반가워요”
배방유치원(원장 김선남)은 5일(화) 2016학년도 신입원아 및 재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학부모들에게 배방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를 통해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했다. 행사순서는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 신학기용품 및 통학차량 신청서 작성 방법,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학부모 설문 조사, 특성화 활동 소개 및 특성화 학부모 설문 조사 순으로 이뤄졌다.
또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유치원으로서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가 함께 생활하며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과 다양성 인식 등 통학학급의 효과를 설명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모했다.
온양신정초, 겨울방학 영어캠프
온양신정초등학교(교장 박종만)는 4일(월)~15일(금)까지 10일간 3·4학년 참여 희망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OYSJ Winter English Camp’를 실시한다.
원어민 교사와 영어전담 교사의 협력으로 진행하는 영어캠프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게 목표다.
학생들은 학기 중에 배우고 익힌 표현들을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며 사용하는 기회는 물론, 게임과 요리, 미술, 체육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적인 체험도 할 수 있어 더욱 호응이 컸다.
영어캠프를 통해 온양신정초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이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남성초, 방학에도 실력이 ‘쑥쑥’
아산남성초등학교(교장 윤은진)는 2015년 12월28일~2016년 2월5일(금)까지 기초학습 도우미제 겨울방학 캠프가 실시된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6가지 신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 인사의 학교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교육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번 집중 캠프 기간 개인별 맞춤지도를 통한 기초 학습능력이 쑥쑥 자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양풍기초, “즐거운 토요스포츠데이”
온양풍기초등학교(교장 송화현)는 작년 12월26일(토) 풍기키움터에서 2015학년도 토요스포츠데이 마지막 수업을 실시했다.
온양풍기초는 아산시 생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3월부터 줄넘기와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토요일에 운영해 왔다. 토요스포츠데이는 주5일 수업에 따른 토요휴일에 대한 학생들의 스포츠·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하고, 청소년의 체력강화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운영돼 학생들의 참여호응이 높다.
토요스포츠데이 마지막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토요스포츠 수업 덕분에 몸도 건강해지고, 키도 잘 자랐다며, 2016학년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양풍기초는 학생들의 체력향상을 위해 스포츠클럽 및 상설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온양용화중, 아름다운 노랫말 경연대회
온양용화중학교(교장 홍권표)는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지난 12월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아산 위인 리더십 배우기, 인성 7대 덕목을 주제로 아름다운 가사 만들어 부르기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온양용화중학교는 학년말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인성을 위해 아름다운 가사 만들어 부르기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했다. 1학년은 흡연 예방에 관한 내용을, 2학년은 아산 위인의 리더십 배우기 및 아산의 위인 소개, 3학년은 인성 7대 덕목을 주제로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만들며 학급의 단합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학기말 각 학급을 중심으로 개사한 노래를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