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신주현 경찰서장, 각 과·실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직원 등 1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겼다.
신주현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아산경찰의 치안활동 패러다임을 예방활동 최우선으로 전환하겠다”며 “주민의 불안이나 위험을 한 발 앞서 제거하는 문제 해결자로서의 경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지휘부 일동은 신창면 읍내리에 위치한 경찰충혼탑에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