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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년, 20대 총선 첫 예비후보 등록

15일 등록, 배방읍 선거사무소

등록일 2015년12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길년(45·새누리당 충청남도 부위원장) 아산발전연구소장은 지난 15일 오전 8시45분 20대총선 아산선거구 첫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 9일 총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15일 오전6시 배방산에 올라 그동안 아산에 대한 사랑과 봉사활동을 하며 만났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초심을 버리지 말자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또 예비후보로 등록하자마자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자신을 알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명함을 마음껏 건네며 알릴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과거에도 아산시민과 함께 했고, 현재도 함께 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함께할 사람”이라며 “청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 등 사회 곳곳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애환을 듣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산발전연구소에서 설문조사 결과 조사대상 90%가 아산의 지역간 불균형을 호소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무엇보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길년 예비후보는 “아산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며 “국제규모의 컨벤션센터를 유치해 국제회의가 이뤄지도록 하고, 체육시설 유치와 곡교천을 관광자원화 하겠다”며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을 잇는 체육관광 벨트를 형성해 ‘젊은 아산, 활발한 경제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등록 첫날 가장 먼저 접수한 것은 이번 선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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