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위종(40·새정치민주연합 아산시 지역위원회 전 자치위원장)씨는 지난 16일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4·13 총선 예비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위종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민생을 외면하는 낡은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며 “충남도정을 책임지는 안희정 도지사, 아산시정을 책임지는 복기왕 시장과 함께 충남의 미래와 아산의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자는 이어 “통합과 화합을 통해 충남과 아산발전을 이루겠다”며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정치인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사람이 중심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사람에 투자하고, 국민이 행복하고, 시민를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큰 변화를 갈구하는 아산시민의 표심이 적극적으로 표출될 선거이기에, 변에 어울리고, 변화를 잘 이끌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이 당선이 돼야 한다”며 “어떤 정책보다 사람을 앞에 두겠다”고 말했다.
이위종씨는 국민과 함께 이루는 ‘일자리혁명’ 모두가 잘 사는 따뜻한 ‘복지국가’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는 ‘정치혁신’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정책공약의 기본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위종씨는 “원칙과 상식을 기반으로 반칙하지 않고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