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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복지사업 3년연속 전국1위

복지자원 발굴 및 맞춤형관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록일 2015년12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에서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부분에서 전국 ‘대상’이 확정됐다. 또 행복키움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성화 부문에서도 ‘공로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산시는 2013년 행복키움지원단 운영 ‘최우수상’, 2014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구축체계 ‘대상’, 2015년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대상’ 및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성화 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상해 3년 연속 복지분야 각 부분에서 전국 대상의 성적을 거둬 복지정책 선진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아산시가 그동안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행복키움지원단 운영 등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아산행복드림사업과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읍면동 인적안전망 행복키움추진단 구성·운영, 복지 이통장제 운영, 민간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복기왕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복실현 맞춤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모두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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