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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와 MOU

등록일 2015년12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사회봉사센터는 7일 오전 본관6층 국제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 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회장 권처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문대와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는 전문적인 봉사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하고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연계된 인턴십을 개발한다. 특히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는 천안시 읍면동별, 기능별 단위봉사회 조직 34개를 가지고 있는 전문봉사기관이다. 올해는 선문대와 함께 외국유학생을 위한 바자회, 독거노인이나 사할린 동포 등을 위해 칠순, 팔순잔치, 효도사진 찍어드리기와 다문화가정 160여 명이 참가한 안동하회마을 문화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권처원 회장은 “앞으로 천안지역 어르신 안심마을을 구축하는데 선문대와 손잡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운성 사회봉사센터장은 “1만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등 전문봉사인력을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겠다”며 “주·산·학글로컬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선문대와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봉사프로그램을 설계해 그늘진 곳 없는 선진복지도시 천안을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다.

하채수 평화봉사단장은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탈북자 등 천안시민 60만명의 총체적인 봉사프로그램을 대한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기획, 실시, 평가 한다면 봉사활동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며 협약배경을 설명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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