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면(면장 선우문)은 해피민원 만들기 프로젝트 1탄으로 탕정면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념 포토-존’을 설치해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혼인신고-Day’는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이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추억을 남기도록 종합민원실에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는 행정서비스다.
포토-존은 과거 민원창구업무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민원처리 대기 시간을 힐링 시간으로 유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서비스 ‘행복 존(ZONE)’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